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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미디어데이 행사가 29일 오전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렸다.이다영이 훈련을 갖고 있다.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미디어데이 행사가 29일 오전 경기 용인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다영이 훈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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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류지광이 집을 공개한다.

SBS FiL ‘밝히는가’에는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출연한다. 그는 ‘밝히는가’에서 부모님과 집에서의 모습을 공개한다. 류지광은 아버지와의 투닥 거리는 모습으로 집 공개를 시작한다.

류지광이 아버지 앞에서 선글라스 자랑을 하자 아버지는 “선글라스는 너보다 내가 잘 어울리지”라고 하며 류지광에게 선글라스를 받아낸다. 류지광은 아버지에게 “(아버지는) 말상이잖아” 라고 공격하며 친구 같은 부자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아버지 어머니와 장어를 먹으며 서로 먹으라고 내어준다. 류지광은 “이제 반찬 하기 싫다”는 엄마에게 “반찬 하지 말고 밖에서 맛있는 거 사 드시라니까”라고 말한 후 이내 “돈이 모자라?” 라며 성공한 연예인 아들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이후 류지광은 바쁘게 행사장을 다녀간 후 중요한 약속이 있다며 장소로 향한다. 그 곳에 모인 멤버는 트로트 동지 노지훈과 신인선이었다. 류지광은 그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 먹이겠다며 맛집으로 안내한다. 류지광은 “평생 얻어먹기만 하다가 이제 사주니까 이제 행복해” 라고 고백한다.

류지광은 오늘 자신이 쏜다고 하자 노지훈과 신인선은 끊임없이 고기를 추가한다. 이들은 음식을 먹는 와중에도 모든 리액션을 트로트와 춤으로 표현하자 MC한영은 “식당에서 춤추는 게 신선하다” 며 폭소를 자아낸다. ‘밝히는 가’는 SBS FiL, 라이프타임에서 매주 화, 수, 목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박현경 / 사진=KLPGA 제공
박현경 / 사진=KLPGA 제공

[제주=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꾸준한 플레이를 보여드리고 싶다”

올 시즌 2승을 수확한 박현경의 새로운 목표다.

박현경은 30일부터 나흘간 제주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뛰어난 경기력에도 무승에 그쳤던 박현경은 2020시즌 벌써 2승을 챙기며 KLPGA 투어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 국내 개막전이었던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퀸에 등극했고,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는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박현경은 이에 만족하지 않는다. 하반기에는 기복 없는 경기력을 유지하겠다는 것이 새로운 목표다.

박현경은 2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시기에 대회를 열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상반기에는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번 대회부터 꾸준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박현경은 우승을 한 대회를 제외하고는 올 시즌 단 한 번도 톱10을 기록하지 못했다. 우승 또는 톱10 밖으로 극단적으로 결과가 엇갈렸다. 때문에 다승, 상금 1위임에도 대상포인트 순위에서는 6위에 머물러 있다.

박현경은 “하반기에는 목표가 하나다. 우승도 좋지만, 상반기에 기복이 많았기 때문에 꾸준한 플레이를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라면서 “하반기 첫 대회인 만큼 톱10을 목표로 열심히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조재윤의 진가가 애끓는 부성의 연기로 빛을 발했다. 이는 ‘모범형사’ 시청자들을 울렸다.

7월29일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연출 조남국) 측에 따르면 지난 7월28일 방송분은 전국 5.1%, 수도권 6.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대철(조재윤)은 두 건의 살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인물이다. “은혜랑 살고 나서 길거리에 침 한번 뱉은 적이 없어요”라던 진술처럼, 그는 딸 이은혜(이하은)를 위해 헌신하며 착실하게 살아왔지만, 그의 말을 믿어주는 사람은 없었다. 그렇게 부녀의 삶은 처참하게 무너졌다. 이은혜는 ‘살인자 딸’이란 주홍글씨를 새긴 채 위험한 길바닥 삶을 이어갔고, 이대철은 그 딸을 가슴에 비수처럼 꽂아둔 채 차가운 교도소에서 살아온 것.

하지만 당시 수사가 어딘지 잘못됐다는 것을 알게 된 강도창(손현주)이 5년 만에 재수사를 시작했고, 재심이 개시됐다. 그러나 이대철 사건은 경찰과 검찰이 조직적으로 진실을 은폐한 합동작품이었고, 언론 역시 이를 외면했다. 그리고 재심이 열렸지만, 그 거대한 힘에 맞서기엔 역부족이었다. 증인으로 나선 강도창의 진술은 순식간에 ‘객관적인 이성보단 인간적인 감성이 앞서는 형사’라는 프레임이 씌워지며 신뢰도를 잃었고, 이대철은 살기 위해 스스로 함정에 빠져버렸다.

“윤지선은 안죽였습니다. 하지만 장진수 형사는 제가 죽인 게 맞습니다”라고 고백한 이대철에게 기다렸다는 듯 승자의 미소를 띈 검사. 3차 공판 전 검사는 “우발적 살인은 최고형까지 가지 않습니다”라며 “둘다 승자가 될 수 있다”고 감형을 미끼로 회유했다. 이대철은 여기에 속아 넘어갔던 것. “그건 신성한 법정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잖습니까”라는 검사 앞에 이대철은 고개 숙일 수밖에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7.5%를 기록, 최고의 1분을 차지한 장면이었다. 이대철은 결국 패소했고, 원심이 확정됐다.

조작된 현실에 억울한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인 이대철. 그럼에도 “내가 지금껏 바란 거 딱 하나였어요. 딱 한 사람이라도 날 믿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그 목표치가 넘었다며 웃어 보였다. 딸 이은혜가 자신을 믿어주면 그걸로 됐다고 말이다. “미안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었던 강도창에겐 이미 죽음을 받아들인 듯, “나 갈게요”라며, 그를 마지막으로 ‘형님’이라 불렀다. 누구보다 그 마음을 잘 아는 강도창은 눈물을 쏟아냈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던 오지혁(장승조) 조차 착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사형 집행 당일, 모든 것을 포기했지만 죽음 앞에 두렵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교도관의 부축에도, 이대철은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질 만큼 휘청거렸다.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건, 철문 밖에서 아빠를 향해 손을 흔들며 마지막을 지켜보던 딸 이은혜였다. “은혜 결혼할 때 손잡고 들어가 주실 거죠?”라는 이대철의 부탁에 강도창은 이은혜의 손을 꼭 잡고 있었다. 말 한마디 나누지 못하고, 손 한번 잡아보지 못했지만, 이대철은 그것만으로도 됐다는 듯, 앞만 보고 담담히 걸었다. 강도창과 이은혜, 그리고 시청자들이 함께 숨죽여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순간이었다.

두 건의 살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이대철 역을 맡은 조재윤. 아무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억울함부터 5년 만에 나타나 재심을 하자던 강도창을 향한 원망과 분노, 딸 이은혜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 재심을 통해 본 희망,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흔들렸지만 결국 딸을 위해 이를 받아들이는 모습까지, 복합적인 감정을 넘나드는 짙은 호소력이 가슴을 울렸다. 특히 억울한 죽음 앞에서도 딸에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부성은 담담해서 더욱 큰 슬픔으로 다가왔다.엔트리파워볼

이에 “연기에 영혼을 담았다”, “보는 내내 울었다”, “조재윤의 부성애 연기는 미쳤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넷플릭스 지옥 연상호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 사진=각 소속사 제공
넷플릭스 지옥 연상호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 사진=각 소속사 제공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연상호 감독과 손잡고 선보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 출연할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 양익준의 초호화 캐스팅에 김도윤, 김신록, 류경수, 이레 배우의 출연까지 확정 지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예고 없이 등장하는 지옥의 사자들을 맞닥뜨리게 된 사람들이 갑작스런 지옥행 선고를 받으며 겪게 되는 초자연적 현상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파워볼실시간

‘#살아있다’, ‘버닝’, ‘사도’, ‘베테랑’ 등 작품마다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캐릭터를 만들어온 유아인은 지옥의 사자가 찾아오는 현상이 신의 계시라고 설명하는 신흥 종교 새진리회의 수장인 정진수 의장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와 미스터리한 면모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냥의 시간’, ‘시동’, ‘사바하’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뽐내며 대세 배우로서의 자리를 굳힌 박정민은 새진리회의 진실에 파고드는 방송국 PD 배영재 역을 맡아 긴박감 넘치는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최근 OCN 주말극 ‘왓쳐’로 장르극에 도전, 또 한차례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김현주는 새진리회와 그들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집단인 화살촉의 행태에 맞서는 민혜진 변호사 역을 맡았다.

드라마 ‘라이프’, 영화 ‘돈’,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원진아는 감당하기 힘든 고통에 무너지는 배영재의 아내 송소현 역으로 극에 흥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똥파리’를 통해 충무로의 촉망받는 감독으로 이름을 알린 데 이어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괜찮아, 사랑이야’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양익준은 지옥의 사자 출현 사건을 수사하는 담당 형사 진경훈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곡성’의 양이삼 부제로 열연하고 드라마 ‘방법’, ‘반도’, ‘지옥’까지 연상호 감독과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개성파 배우 김도윤은 화살촉의 일원으로 분해 광기 어린 연기를 펼친다. ‘방법’에서 충격적인 무당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신록은 어린 자식들 앞에서 갑작스레 지옥행 선고를 받은 엄마 박정자 역을 맡아 달라진 세상 속 평범한 인물이 어떤 일을 겪게 되는지 디테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 ‘자백’, ‘이태원 클라쓰’에서 강렬한 연기로 호평을 끌어내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낸 류경수는 새진리회의 부흥만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유지 사제 역을 맡아 열연한다. 영화 ‘소원’, ‘오빠생각’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연상호 감독 작품 ‘반도’에서 맹활약한 이레는 진경훈 형사의 딸 진희정으로 등장, 양익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현재 네이버에서 절찬 연재 중인 원작 웹툰 ‘지옥’은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그림을, 연상호 감독이 스토리 집필을 맡아 현대사회의 불확실성과 부조리한 면을 날카롭게 파고들어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공동 각본을 맡았다. 드라마 ‘방법’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를 만들고 있는 레진스튜디오가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 소식과 함께 더욱 기대를 높여가고 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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