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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장관 아들 병역 관련 의혹 (PG) [김민아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추미애 장관 아들 병역 관련 의혹 (PG) [김민아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재수사해 달라는 항고장이 접수된 가운데 서울고검이 재수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항고장을 접수한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오후 서울고검에 추 장관 아들 의혹 관련 수사 기록을 송부했다.엔트리파워볼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9월 서씨의 특혜휴가 의혹과 관련해 추 장관과 서씨, 전직 보좌관 A씨, 부대 지역대장 B씨 등에게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에 국민의힘은 지난달 말 동부지검에 해당 사건을 다시 수사해 달라는 항고장을 제출했다.

서울고검은 이날 넘겨받은 과거 수사 자료와 증거 등을 토대로 재수사 착수 여부를 결정한다.

추 장관 등에 대한 기존 수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서울동부지검에 재수사 명령을 내리거나 서울고검이 직접 수사할 수 있다. 반면 동부지검의 불기소 처분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항고를 기각할 수 있다.

[스타뉴스 고척=이원희 기자]소형준. /사진=OSENKT 위즈의 첫 포스트시즌이 끝났다. 정규시즌 2위로 가을야구 무대를 밟았지만,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1승3패를 기록하고 탈락했다. 매 경기가 혈투였다. 1차전 2-3 패배, 2차전 1-4 패배. 3차전에서 5-2로 이기며 반격했지만 4차전에서 0-2로 패했다.

KT의 플레이오프 최고 스타는 단연 팀 막내 소형준(19)이었다. 어린 나이에도 씩씩하게 공을 던지며 매서운 두산 타선을 잠재웠다. 지난 9일 1차전 플레이오프에서 선발 출장해 6⅔이닝 4탈삼진 무실점으로 활약했고, 13일 4차전에서도 불펜 투입돼 2⅓이닝 3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4회말 최주환(32)에게 결승 투런포를 맞았지만 충분히 제 몫을 해냈다.

소형준은 올해 팀 마운드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고졸 루키 선수가 26경기나 등판했고, 13승6패 평균자책점 3.86으로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소형준은 SK 와이번스의 박종훈(29)과 함께 토종투수로 가장 많은 승수를 쌓았다. 이강철(54) KT 감독은 시즌 중 여러 차례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며 소형준의 활약을 크게 칭찬했다.

타선에서는 ‘천재’ 강백호가 플레이오프 타율 0.333으로 활약했다. 3차전부터 방망이가 터진 것이 아쉽지만, 패기와 에너지 넘치는 공격력을 앞세워 두산 마운드를 위협했다. 수비에서도 여러 차례 센스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강백호는 페넌트레이스 129경기에서 타율 0.330 23홈런 89타점으로 활약했다. KT에는 멜 로하스 주니어(30), 황재균(33) 등 좋은 타자들이 많다. 이 가운데 강백호는 팀 내 타율 2위, 홈런 2위를 기록했다. 국내 타자로 따지면 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어린 나이에도 벌써 주전으로 3시즌째를 뛰었고, 성적도 꾸준히 올랐다.

강백호. /사진=OSENKT는 팀 미래를 책임질 핵심 유망주를 둘씩이나 보유한 것이다. 소형준은 19세, 강백호도 21세에 불과하다. 최소 5년, 길게는 10년 이상 걱정이 없다. 실제로 다른 팀 야구 관계자들은 소형준, 강백호를 가진 KT를 향해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그래서 마냥 실망할 필요가 없다. 소형준, 강백호의 가을야구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뼈아픈 탈락을 받아들이게 됐지만, 이런 아픔이 성장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지금도 리그 정상급 선수들로 꼽히지만, 앞으로 더 성장한다면 더욱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이는 소형준, 강백호에게만 해당 되는 얘기가 아니다. 첫 포스트시즌을 치른 KT도 마찬가지다.

플레이오프 탈락 이후 이강철 감독도 “선수들이 잘했다. 고생 많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목표로 했던 5강을 넘어 2위까지 올라섰다. 우리 선수들이 강팀을 만나 재미있는 경기를 했고 자기 역할을 다했다. 실수도 있었지만, 실수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좋은 경험했다”고 칭찬했다.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카드 알렉스. 장충=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11.12/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카드 알렉스. 장충=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11.12/

[장충=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알렉스 페헤이라의 공격 성공률이 50% 이상 나오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신영철 우리카드 위비 감독의 자신감이 그대로 통했다. 알렉스 나경복 쌍포가 대폭발한 우리카드가 한국전력 빅스톰을 개막 7연패의 늪에 빠뜨렸다.

우리카드는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한국전력에 3대2(25-22, 23-25, 25-23, 22-25, 15-12)로 승리, 시즌 3승(4패)째를 따냈다.

한국전력은 KOVO컵 우승의 영광을 뒤로 하고 1라운드 6전 전패를 기록하며 가라앉은 상황. 장병철 감독은 3일전 깜짝 트레이드로 영입한 베테랑 세터 김광국을 선발출전시키며 승리를 다짐했다. 그는 “김광국이 속공을 잘 살려주면, 박철우와 카일 러셀의 공격 성공률도 올라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면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디그는 좋은데 공격이나 서브가 문제다. 나경복은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고, 알렉스가 30~40% 정도에 머무는 공격 성공률을 50% 이상 끌어올리거나, 20점 이후 승부처에서 에이스다운 역할을 해주면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알렉스의 공격 성공률은 50%를 넘었다. 그 뒤를 충실하게 받친 나경복 덕분에 알렉스의 공격 점유율은 40% 미만이었다. 우리카드는 좌우 쌍포의 고른 활약에 고비 때마다 블로킹이 더해지며 승리했다.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카드 나경복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장충=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11.12/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카드 나경복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장충=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11.12/

우리카드 이호건과 한국전력 김광국은 다자간 트레이드를 통해 공교롭게도 유니폼을 맞바꿔입은 모양새가 됐다. 이호건은 팀의 최대 강점인 알렉스와 나경복의 좌우 공격을 안정감 있게 활용하는데 집중했다. 반면 김광국은 고비 때 러셀에 의존하지 않고 박철우와 중앙 속공에 볼을 배분하며 베테랑다운 경기 운영을 펼쳤다.

1세트는 알렉스가 9득점, 공격 성공률 90%로 맹활약한 우리카드가 따냈다. 한국전력은 세트 초반 6-2까지 앞서나갔다. 하지만 우리카드는 나경복의 연속 득점과 서브 에이스, 러셀의 범실을 묶어 7-7로 따라붙은 뒤 알렉스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알렉스는 13-11로 앞선 상황에서 코트 옆쪽으로 흐르는 공을 발로 살려내는 묘기까지 선보이며 팀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24-22에서 하현용이 러셀의 백어택을 가로막으며 세트를 끝냈다.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전력 러셀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장충=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11.12/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전력 러셀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장충=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11.12/

2세트는 러셀과 알렉스의 맞대결 양상이었다. 러셀이 서브 에이스 2개 포함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한국전력이 16-11로 리드를 잡았다. 우리카드는 중반 들어 알렉스와 나경복이 살아나면서 19-21, 22-23까지 따라붙었지만, 결정적인 순간 나경복의 범실이 아쉬웠다.파워볼

우리카드는 3세트 첫 서버로 알렉스를 출격시켰고, 알렉스는 서브 에이스와 후방 디그로 연속 3득점을 이끌며 기선을 제압했다. 한국전력은 박철우가 영리한 플레이로 연속 득점을 따내며 맞섰다. 1점차 리드를 주고받는 접전은 결국 집중력과 블로킹에서 갈렸다. 한국전력은 19-20에서 러셀의 세트범실로 동점 기회를 놓쳤다. 이어 21-22에서 러셀, 22-23에서 박철우의 공격이 잇따라 최석기에게 가로막혔고, 알렉스가 3세트를 마무리했다.

4세트는 일진일퇴의 공방 속 고비 때마다 노장 박철우의 활약이 빛났다. 한국전력은 15-15동점 상황에서 박철우의 2득점과 김광국의 블로킹으로 18-15로 앞서나갔다. 이어 21-20에서 우리카드가 결정적인 포지션 폴트를 범했고, 러셀이 서브 에이스에 이어 고공 강타까지 터뜨리며 승부를 마지막 세트로 끌고 갔다.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전력 박철우가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장충=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11.12/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전력 박철우가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장충=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11.12/

지친 양팀은 5세트 초반 연신 서브 범실을 주고받았다. 양팀 리시브라인은 온몸을 던지는 투혼으로 랠리를 이어갔다. 나경복과 알렉스의 컨디션은 끝까지 고점이었고, 최석기와 한정훈의 블로킹도 돋보였다. 결국 승리는 우리카드의 품에 안겼다.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카드 나경복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장충=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11.12/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카드 나경복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장충=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11.12/


장충=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이제훈 제시
이제훈 제시

[OSEN=김은애 기자] 이제훈과 제시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SBS 유튜브 채널 ‘모비딕’ 예능 프로그램 ‘제시의 쇼터뷰(이하 ‘쇼터뷰’)’에서는 영화 ‘도굴’의 배우 이제훈, 조우진이 출연했다.

이날 조우진과 이제훈은 “제시보러 나왔다. 홍보는 트릭이고 제시보러 나왔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이제훈은 “티비에서 본 것 이상으로 너무 예쁘시고 얼굴이 왜 이렇게 작으세요?”라고 감탄했다. 이에 제시는 “아닌데”라면서도 “그렇게 되었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제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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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제시가 “뻔하지 않게 홍보해달라”고 부탁하자, 이제훈은 “다 집어치우고 나 나오잖아?”라고 말해 현장을 뒤흔들었다.

특히 제시와 조우진, 이제훈은 토끼 머리띠로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토끼 머리띠는 뇌파를 감지해 평정심을 잃으면 귀가 움직인다.

제시는 머리띠를 한 이제훈에게 “번호 따가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이제훈의 토끼 귀가 바로 반응했다. 제시가 “너무 매력있어요”라고 밝히자 다시 이제훈의 귀가 움직였다.

반대로 이제훈은 제시에게 “남자친구 있지”라고 물었다. 제시는 “없어”라고 말했으나 토끼 귀는 계속 움직였다. 

이제훈 제시
이제훈 제시

이에 조우진이 “제훈아 그건 왜 물어보는 거야”라고 하자 이제훈은 “제시 남자친구가 있으면..”이라고 말을 흐렸다. 제시는 “나 왜 흥분했지? 도와줘요”라고 옆에 있는 조정식 아나운서에게 도움을 요청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제시의 쇼터뷰

[비즈엔터/홍지훈 기자]

카이 나혼자산다 출연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파워볼게임

엑소 카이가 나이 27세, 자취 4개월 차의 일상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는 20일 방송분의 예고를 공개했다. 본업에 집중하는 박세리의 일상에 이어 엑소 카이의 출연이 예고됐다.

카이는 자취 4개월 차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다. 가만히 있어도 행복하다”면서 혼자 사는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가만히 있어도 행복하다는 카이를 방해하는 조카들이 등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카들은 넘치는 에너지로 카이를 금세 지치게 했고, 삼촌 춤추는 거 보자며 조카들을 진정시키려 했으나 싫다고 외쳤다. 이어 조카들이 떠나고 평화가 찾아오는 듯 했으나 반려견이 계속해 자신을 쓰다듬어달라며 카이를 가만히 있지 못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카이가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비즈엔터/홍지훈 기자(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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