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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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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인스타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성숙미를 자랑했다.

16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ottoda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영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재킷, 블랙 롱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수영은 한층 성숙하고 차분해진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볼 때마다 예뻐요”, “진짜 그림같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하고 있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지난 2012년부터 8년째 굳건한 사랑을 지키고 있다. 오는 12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런 온’에 출연한다.

“성인의 자유보다 미성년자 보호가 우선”

[서울=뉴시스] 고영욱. 2020.11.12.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영욱. 2020.11.12.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재개했다가 뭇매를 맞은 가운데, 16일 여당 지도부에서 이를 제재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성년 성폭행으로 실형을 살고 나온 전직 연예인이 공식SNS를 시작해 물의를 일으켰다”며 “물론 개인의 소통까지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또다시 미성년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그를 단호히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미성년 대상 범죄와 마약, 음주운전, 불법도박 등 미성년의 모방이 쉬운 범죄를 저지른 유명인에 대해서는 방송 출연과 SNS 활동 등에 대해 지금보다 훨씬 엄격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노웅래 위원장과 위원들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미디어·언론상생TF 발족 기자회견을 마친 후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노웅래 위원장과 위원들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미디어·언론상생TF 발족 기자회견을 마친 후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05. photo@newsis.com

노 최고위원은 그 이유로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죽인 연예인, 대마초 등 마약 상습복용자, 미성년 성폭행 범죄자 등이 방송과 SNS에서 활개치도록 방치한다면 모방범죄 또는 새로운 피해자가 언제든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두순이 안산으로 돌아오면서 피해자 가족들이 결국 이사가야 했다. 우리 사회가 미성년 성범죄에 얼마나 관대한지, 피해자에게 얼마나 무관심한지 보여준다”며 “자유는 중요하다. 그러나 성인의 자유보다 미성년자 보호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서울에 있는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5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전자발찌 부착 3년, 정보공개 5년을 선고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6번 홀 퍼트 실수, 긴장해서 그런지 원한 대로 안 됐다”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아시아 국적의 선수 최초로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준우승한 임성재(22)가 “원래 예선 통과가 목표였다”며 “오늘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성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끝난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20언더파로 우승한 더스틴 존슨(미국)에게 5타 뒤진 임성재는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함께 공동 준우승으로 자신의 첫 마스터스 대회를 장식했다.

3라운드까지 존슨에게 4타 뒤진 공동 2위였던 임성재는 이날 5번 홀까지 존슨을 1타 차로 압박하며 역전 분위기를 띄웠으나 6번 홀(파3)에서 약 1.2m 짧은 파 퍼트를 놓치면서 상승세가 꺾였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6번 홀은 어프로치 샷을 잘해서 4피트 정도 남았는데 긴장이 됐는지 원하던 스트로크가 나오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다.

임성재는 7번 홀(파4)에서도 연속 보기가 나오면서 존슨과 간격이 다시 4타 차로 멀어졌다.

그는 “7번 홀은 108m 정도 남긴 상황에서 바람이 생각보다 세서 공이 너무 멀리 가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로 신인상을 받은 그는 이날 역전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다시 한번 아시아 남자 골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채웠다.

임성재는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이라 목표는 예선 통과였다”며 “1, 2라운드를 상위권에 있으면서 자신감이 생겼는지 이렇게 공동 2위로 마무리해서 오늘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동행복권파워볼

왼쪽부터 존슨, 안세르, 임성재 [AFP=연합뉴스]
왼쪽부터 존슨, 안세르, 임성재 [AFP=연합뉴스]

그는 이날 존슨,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와 함께 챔피언 조에서 경기했다. 한국 선수가 마스터스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경기한 것도 이날 임성재가 최초였다.

임성재는 “존슨은 옆에서 보면 너무 골프를 쉽게 한다”며 “드라이버는 멀리 똑바로 치고, 두 번째 샷도 항상 쇼트 아이언 같은 느낌으로 치니 너무 압도적인 상대”라고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을 예우했다.

그는 “6, 7번 홀에서 실수가 나오면서 너무 욕심내지 말자는 생각을 했고 8번부터는 마음을 비우고 제 플레이에만 집중했다”며 “존슨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출전 선수 가운데 퍼트 수가 가장 적었던 임성재는 “이번 주 퍼트가 너무 잘 됐다”며 “사실 몇 주 전까지 퍼트가 너무 안 돼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번 주 새 퍼터로 해서 그런지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선전 요인을 짚었다. 또 “어프로치 샷도 원했던 만큼 잘 됐다”고 자평했다.

임성재는 “올해 마스터스에는 갤러리가 없어서 긴장은 덜 됐다”며 “그래서 경기를 하면서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고 큰 부담감은 없었다고 밝혔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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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실제 훈련기간은 단 7일이다.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파격적인 마무리 훈련을 펼친다. 훈련기간과 훈련시간이 짧고, 기술훈련은 거의 없다. 선수들은 체력왕을 되어어야 한다. 담당 코치들과 일대일 면담과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12월~1월 비시즌 기간 운동 프로그램도 주어진다.

KIA 타이거즈 1군 주력조는 16일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가을 마무리 훈련에 들어간다. 일정이 흥미롭다. 1주일에 월-수-금만 훈련한다. 따라서 30일까지 단 7일만 훈련한다. 훈련시간도 투수조, 외야/포수조, 내야조로 나누어 각각 2시간 30분 씩 소화하고 일과를 끝낸다.

윌리엄스 감독은 시즌을 마치자 1군 주력선수들은 보름의 휴식기간을 주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스프링캠프와 정규리그가 길어진 점을 고려한 것이다. 마무리 훈련은 전문 트레이너들이 붙어 체력훈련 위주로 진행한다. 트레이닝과 컨디셔닝, 강화훈련에 초점을 맞춘다. 러닝과 코어 운동을 매일 하도록 스케줄을 만들었다.

대신 화-목-토는 담당 코치들과 면담과 상담을 통한 교육의 시간이다. 기본적으로 시즌 성과와 부족한 점에 대한 평가, 발전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함께 발견하는 시간이다. 동시에 본인이 부족하다면 개인적으로 기술 훈련을 할 수 있다. 평상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시간이다.

통상적으로 마무리 훈련은 ‘3일 훈련-1일 휴일’ 일정이다. 대부분 기술 훈련 위주로 짜여있다. 하루종일 방망이를 치거나, 수비 노크를 받다. 윌리엄스 감독의 마무리 훈련 방식은 선수들이 여태것 경험하지 못한 것이다. 강력한 체력을 만들겠다는 윌리엄스의 선택이다. 한 시즌의 몸을 만들지 못한 상태에서 기술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기술을 입히기 전에 체력을 먼저 만들자는 것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체력 관리는 선수에게 맡겼다. 그러나 선수별로 온도차가 있었다. 몸을 제대로 만들지 않은 선수도 있었다. 윌리엄스 감독이 직접 챙기게 된 이유였다. 이우성, 김호령, 김규성 등 몇몇 선수들은 직접 살피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트레이닝 파트는 개인별 체력 강화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12월과 1월 두 달동안 일종의 훈련 가이드라인이다. 마무리 캠프 2주 동안은 그 프로그램을 익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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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파트에 따르면 내년 2월 스프링캠프도 예년과 다를 것으로 보인다. 역시 체력 강화 위주로 펼칠 예정이다.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진행하면 2월은 추운 날씨이다. 원래 스프링캠프에 들어가면 야수는 80% 러닝과 타격을 하고, 투수는 70~80% 피칭을 한다. 그러나 올해는 날씨를 고려해 2월 중순까지 천천히 몸을 만들고, 기술적인 부분은 나중에 챙기겠다는 계획이다.파워볼실시간

A 트레이너 코치는 “윌리엄스 감독이 1년 동안 선수들의 지켜보면서 체력의 중요성을 절감한 것 같다. (코로나19 때문에) 캠프와 시즌도 길었고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었다. 그만큼 윌리엄스 감독이 직접 챙길 정도로 체력강화은 강력한 메시지이다. 선수들 스스로 몸을 확실히 만들어달라는 주문이다”라고 설명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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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1호가 될 순 없어’가 세 부부의 개성 강한 에피소드로 단짠 예능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기획 성치경, 연출 김나현) 시청률은 4.121%(닐슨 전국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기준 4.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7호 부부 심진화, 김원효의 꿀 떨어지는 일상과 팽현숙, 최양락의 전유성 집 방문기, 임미숙과 김학래 그리고 아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외국 여행기가 펼쳐졌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1호가 될 순 없어’ 역사상 가장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으로 미스 캐스팅을 의심케 했다. 잠에서 깨자마자 모닝키스를 하는 김원효와 샤워하는 남편을 문틈으로 바라보며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심진화에게선 아직도 신혼 같은 원앙부부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거품 사랑이 남다른 김원효가 보디워시를 과하게 사용해 심진화의 잔소리를 들었다. 35분 만에 꼼꼼하게 샤워를 마친 김원효는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도 한두 가지가 아니었으며 아이크림은 물론 마사지기까지 사용, 폭풍 관리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원효가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껌딱지처럼 부엌을 떠나지 않으며 애정을 드러낸 심진화였지만 밥 먹는 내내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이야기하는 남편 때문에 지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마저도 대화로 현명하게 풀어내 금슬이 좋은 비결을 엿볼 수 있었다.

전유성을 만나러 간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뒷이야기도 공개됐다. 팽락부부는 압력밥솥부터 선물까지 챙겨 전유성이 사는 아파트에 방문, 정리되지 않은 집안을 보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널브러진 책들, 개지 않은 빨래까지 어지러운 집안 상태에도 전유성은 태연하게 본인의 생활 방식을 어필하며 궤변을 늘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이에 최양락이 직접 빨래를 개고 전유성에게 개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예전과 다르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팽현숙은 가져온 여러 종류의 밑반찬과 몸에 좋은 해신탕을 끓여 전유성의 건강을 챙겼다. 맛있는 음식과 어우러진 세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공황장애로 약 30년간 외국 여행을 가지 못한 엄마 임미숙을 위해 아들 동영이가 특별히 계획한 가족여행은 재미와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었다. 임미숙과 김학래는 아들의 진행 아래 집 앞에서 공항패션처럼 사진을 찍고 와인잔, 헤드셋, 목베개, 슬리퍼가 준비된 차에 탑승, 비행기를 타고 외국으로 가는 상황극에 심취해 폭소를 유발했다.

프랑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에 도착한 임미숙은 과거를 회상하며 신나게 여행을 즐겼다. 체험 의상을 입은 숙래부부는 ‘별에서 온 그대’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고 키스신까지 유쾌하게 마쳐 개그맨 부부의 코믹 케미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스위스를 닮은 다음 장소에서는 양들에게 먹이를 주고 요들송을 부르며 여유를 만끽했다.

임미숙을 위해 짐꾼 역할부터 상황극까지 모든 걸 맞춰준 ‘슈가학래’의 배려가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무엇보다 이번 여행을 준비하고 하루 종일 부모님을 카메라에 담은 아들의 깊은 효심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아들 동영은 “엄마의 20대를 다시 찾은 듯한 느낌이었다”며 엄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해 가슴을 찡하게 했다.파워볼실시간

이처럼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들의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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