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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더 먹고 가’ 세븐이 5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다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N 예능 ‘더 먹고가’에는 농구 대통령 허재와 가수 세븐이 ‘임강황(임지호-강호동-황제성)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세븐은 강호동에게 90도 ‘배꼽 인사’를 건넨 후 반가운 포옹을 나누며 18년만의 재회의 기쁨을 만끽했다.

“진짜 오랜만에 만난다”며 서로를 마주한 세븐과 강호동은 “언제 본 게 마지막이냐”는 질문에 과거의 인연을 회상했다. 세븐은 “‘천생연분’을 통해 저의 첫 데뷔를 형이랑 같이 했다. 처음 호동 형을 봤을 때가 19세였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당시 ‘바퀴 달린 신발’ 퍼포먼스가 엄청났다”며 함박웃음으로 화답했다. ‘천생연분’ 당시 세븐의 전매특허 ‘관절꺾기 춤’과 두 사람이 합을 맞췄던 ‘진동 마술춤’을 추억한 이후로도, 강호동은 “이후에 국내를 넘어 일본이랑 미국까지 진출하지 않았냐, 내가 너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며 여전한 애정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세븐과 허재는 임지호 셰프가 정성스레 차린 ‘칭찬 밥상’을 받았다. 세븐은 임지호의 ‘웰컴 티’와 ‘모둠튀김’ 간식을 맛보면서 “어린 시절 부모님이 뷔페를 하셨다. 남는 음식을 매일 싸오셨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점심 시간마다 친구들이 내 책상으로 모였다. 학창 시절이 인기 전성기”라고 자폭한 세븐은 임지호의 음식을 ‘폭풍 먹방’하며 날카로운 미식평을 내놓고, 즉석 ‘주방 보조’로 나서며 탁월한 요리 솜씨를 발휘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허재와 세븐은 근황을 비롯해 가족과 연인과의 이야기를 대방출하며 재미와 가슴 따듯한 감동을 주었다.

허재는 굽은 새끼손가락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강호동은 허재의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굽은 것을 발견했고, 허재는 “시즌 중반에 인대가 끊어진 상태에서 시합을 했다”며 “수술을 했는데도 며칠 뒤에 원상태로 돌아오면서 손가락이 굽었다”고 밝혔다. 이어 허재는 “이 상태로 4년 정도 운동을 계속했는데, 세 손가락으로 슛을 쏘며 버텼다”고 털어놨고, 이에 임지호는 “참 자랑스러운 세 손가락”이라며 허재의 손을 쓰다듬었다.

세븐은 아버지와 공연 무대에 올랐던 사연도 전했다. 그는 “재작년에 가족과 노래방을 함께 갔다. 아버지가 노래를 하시는데 너무 잘하시더라. 알고보니 아버지의 어릴적 꿈이 가수였다고 했다”며 “그래서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오르자고 제안했다. 그렇게 아버지와 듀엣 무대가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븐은 ‘5년째 열애 중’인 연인 이다해와의 애정 전선 근황을 공개해 ‘임강황’ 하우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강호동은 세븐에게 “짝꿍은 잘 있어?”라며 이다해를 언급했고, 이에 세븐은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세븐은 “(이다해와) 84년생 동갑이라, 소꿉놀이 하듯이 잘 만나고 있다”며 미소지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강호동은 바로 옆 황제성의 귀에 대고 “부모님은 그 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여쭤봐”라고 소심하게 속삭여, 웃음을 자아냈다. 세븐은 “형, 다 들려요”라면서도, “여자친구가 동갑이지만 성숙하고 예의바르다. 누나 같기도 하고 배울 점이 많다. 항상 제가 부족한 느낌을 받는다. ‘내가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사람이다”라고 고백,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사실 제가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든 시기에 만났다”며 5년 전 만남을 떠올리며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다. 많이 의지도 된다”고 전했다. 세븐의 덤덤한 사랑 이야기에 임지호 셰프, 강호동, 황제성은 “좋은 기운이 들어와서 그런지, 얼굴에 행복한 티가 난다”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허재는 병상에 계신 어머니의 묵은지를 직접 가지고 ‘임강황 하우스’를 찾아와, 임지호 셰프의 손에서 재탄생한 요리를 통해 커다란 위로를 얻고 갔다.

허재는 막둥이 아들의 운동을 뒷바라지하기 위한 가족의 ‘눈물겨운 노력’을 전했다. 허재는 “위로 형 하나에 누나 둘이 있다. 아버지가 형, 누나에게 ‘늦둥이 기죽이지 말고 잘해줘라’고 말했다. 가족들이 운동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며 특히 “아버지는 내 농구 인생을 앨범으로 만드셨다. 어머니는 본인의 인생을 나를 위해서 다 쓰셨다”고 부모님의 사랑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축구의 신이 하늘나라로 간 축구의 신에게 경의를 표했다.

리오넬 메시(33·FC바르셀로나)가 세상을 떠난 디에고 마라도나를 추모하는 감동적인 세리머니를 펼쳤다.

메시는 29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11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의 4-0 대승을 견인했다.

3-0의 후반 28분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렸다. 메시는 아크 정면에서 드리블 돌파로 1명을 제친 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네트를 흔들었다.

골을 넣고도 웃지 않은 메시는 유니폼 상의를 벗었다. 10번이 새겨진 뉴웰스 올드 보이스 유니폼을 입고 있었던 그는 두 팔을 하늘을 향해 올렸다. 지난 25일 눈을 감은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에게 바치는 골이었다.

바르셀로나-오사수나전은 마라도나 사망 후 열린 메시의 첫 번째 경기였다. 메시는 판타스틱 골로 우상이었던 마라도나를 기렸다.

특히 뉴웰스 올드 보이스는 메시와 마라도나를 연결하는 ‘끈’이다.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10년간 활동했던 마라도나는 1993년 아르헨티나로 돌아왔다. 그 팀이 뉴웰스 올드 보이스였다. 메시도 뉴웰스 올드 보이스 유스 출신으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

메시는 경기 종료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같은 뉴웰스 올드 보이스 유니폼을 입은 마라도나와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리고 “Hasta siempre, Diego(안녕히 계세요, 디에고)”라는 글로 애도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4승 2무 3패(승점 14)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사수나(승점 11)는 4경기째 무승(1무 3패)이다. 파워볼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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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민종의 절절한 사모곡이 ‘모벤져스’를 울렸다.

11월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새로운 아들로 원조 하이틴 스타이자 생후 584개월, 49세 배우 김민종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종은 경기도 양평 산속의 한 컨테이너 원룸에서 지내는 일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아침에 기상한 김민종은 물과 영양제 여러 가지를 챙겨 먹은 뒤 물티슈로 세안을 했다. 이를 본 MC 서장훈은 “워낙 잘생겨서 외모에 속는데 실제론 굉장히 짠한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종은 커튼을 걷고 풍경 감상에 나섰다. 김민종이 지내고 있는 장소는 탁 트인 자연 광경이 매력적인 산속의 한 컨테이너 박스였다. 또한 김민종은 컨테이너 박스 옆에 직접 텐트를 설치해 야외 아지트를 마련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외 아지트엔 장작과 화로, 테이블, 간이 의자 등이 자리해 있었다.

다시 실내로 돌아온 김민종은 샤워 후 피부관리에 나섰다. 김민종의 미니 냉장고엔 각종 화장품, 영양제, 다수의 술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를 본 MC 신동엽은 “소문난 애주가”라고 설명했다.

피부관리를 마친 김민종은 아침 식사를 위해 테이블을 꺼냈다. 이어 냄비에 물을 올린 김민종은 인스턴트 떡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뜨거운 물을 인스턴트 용기에 붓는 것이 아니라 냄비에 직접 재료를 넣고 끓인 김민종은 고급스러운 즉석요리를 선보였다. MC 서장훈은 “얼굴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짠해 보인다. 같은 행동을 임원희 형이 했으면 좀 짠해 보였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식사를 마친 김민종은 차를 몰고 어딘가로 향했다. 이 가운데 김민종은 운전을 하며 갑작스럽게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쏟아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민종이 도착한 곳은 지난 10월 24일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묘소였다. 해당 장소엔 김민종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함께 잠들어 계셨다. 특히 김민종은 막내아들로 생전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던 바, 각별했던 모자 사이였던 만큼 애써 눈물을 참았다.

묘소 앞에서 김민종은 아버지를 위한 막걸리와 어머니를 위한 커피를 준비한 뒤 인사를 올렸다. 김민종은 “부모님을 같이 모시게 돼서 마음이 편하다. 제발 이제 싸우지들 마시고 다정다감하게 지내세요”라고 독백했다.

이 가운데 김민종의 32년 의리 절친 김보성이 등장했다. 특히 김보성은 김민종 어머니의 장례부터 발인까지 모두 지켜준 든든한 인연이었다. 김보성은 어머니가 생전 좋아하시던 안개꽃을 직접 준비해왔다.

두 사람은 묘소 앞에 앉아 담소를 나눴다. 김민종은 “어머니가 전날까지도 건강이 좋으셨는데 낮 2시에 갑자기 배가 아프시다고 하더라. 단순하게 생각하고 병원 가보시라고 했는데 5시쯤 누나가 병원에서 이상한 소리를 한다고 빨리 와보라고 했다. ‘무슨 소리야’라면서 가봤는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더라. 그 후 7시에 돌아가셨다”며 “그래도 가족들 다 임종 잘 보고 어머니 돌아가시기 5분 전까지도 고개 끄덕끄덕하셨다. 원래 아버지는 다른 곳에 모셨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합장했다. 두 분 같이 모시길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보성은 “우리 민종이가 막내인데 형제 중에 혼자만 결혼을 못했다. 어머님께서 그 걱정을 하고 가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종은 “나도 그게 마음에 걸린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더 잘 된 모습으로 결혼도 하고 손자도 안겨 드렸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민종은 “형, 어머니한테 더 잘해야 돼. 나도 표현을 잘 못하는 스타일인데 엄마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그 말을 못 한 게 가슴에 너무 한이 맺힌다. 근데 엄마 돌아가시기 5분 전에…”라며 “형도 어머니한테 전화 자주 드리고 표현도 자주 하라. 그래야 마음에 한이 덜 하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어 김민종은 “요즘 자기 전에 어머니와 혼자 대화를 많이 한다. 아직은 술을 마셔야 잠을 잘 수 있다. 술기운에 사랑한다고 말을 많이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VCR을 보던 ‘모벤져스’와 배우 정우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KT, 5년동안 사용하지 않는 회선 요금 중복으로 부과
“가입은 쉽게 해지는 어렵게 여전”..상담사 답변도 제각각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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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 한 아파트에서 KT의 인터넷TV 결합상품을 사용하던 이모씨(54)는 최근 황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이 5년 동안이나 사용하지도 않는 인터넷 회선 이용료에 100만원이 넘는 돈을 납부해온 것이다.

KT의 인터넷 회선만 사용하던 이씨는 지난 2016년 4월 TV와 인터넷을 결합한 상품으로 회선을 업그레이드했다.

인터넷과 TV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회선을 새로 설치했으니 인터넷만 사용하던 회선은 당연히 사용하지 않았다. 기능이 중복됐고 한 가정에서 두 개 회선을 굳이 사용할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KT는 이 회선을 없애지 않았고 해지를 해야 한다는 안내도 하지 않았다. 결국 이씨는 5년 동안 사용하지도 않은 ‘죽은’ 인터넷 회선에 돈을 내며 요금을 이중으로 납부해왔다.

지난 2016년 4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56개월간 매월 2만3000원씩 128만8000원가량이다.엔트리파워볼

이씨는 지난 9일 TV 방송이 잘 나오지 않아 KT 측에 고장 신고를 접수하는 과정에서 “아파트에서 회선을 2개나 사용하고 계시네요”라는 말을 듣고서야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

그간 각종 공과금과 함께 자동이체로 요금을 납부해 와 이씨는 자신이 요금을 추가로 납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다.

황당한 이씨가 KT에 회선이 해지되지 않은 이유를 묻자 KT 담당자는 “회선을 추가로 설치할 당시 기존 회선을 해지하라고 안내했다”고 답해왔다.

이씨가 “기존 회선 해지 안내에 대한 서명이나 녹취가 있느냐”고 물었지만, 담당자는 “알아보고 연락드리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알아보겠다는 KT담당자는 2주가 넘도록 회신이 없었고 이씨가 10여 일간 4차례 전화 통화를 시도했지만 담당 부서와 통화조차 쉽지 않았다.

또 다른 KT 상품 해지 담당자의 설명은 달랐다.

다른 상담사는 “타사 상품을 이용하다 KT 회선을 새로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타사 회선을 해지하라고 안내해드리지만 자사 상품을 이용하다 업그레이드하는 경우에는 따로 고지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KT 측이 소비자가 불리한 질문을 하자 “녹취가 있다”는 거짓 답변으로 차일피일 답변을 미뤄온 셈이었다.

황당한 것은 이 역시 제대로 된 답변이 아니었다. 또 다른 IPTV 담당자는 “2017년 4월부터 약관이 갱신돼 해지 고지 의무가 반영됐다. 하지만 2016년 4월에는 고지 의무가 없어 안내가 없었을 수 있다”며 “자사와 타사를 다르게 안내한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라고 답했다.

이씨는 30일 <뉴스1>과 통화에서 “상식적으로 일반 가정집에서 상품을 업그레이드하면 기존 회선은 당연히 없애야 하는 것 아니냐. 그런데 그것마저도 거짓말을 하며 소비자 탓으로 돌리고는 답변을 회피했다. 묻는 사람마다 답변이 다르면 고객이 어떻게 업체를 신뢰하나”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가입은 쉽고 해지는 어렵게 만들면서 피해자만 호구로 만들고 여러 약관을 들먹이면서 답변을 피했다. 소비자를 지치게 하는 것이 KT의 영업전략인 것 같다”며 “대기업의 횡포가 도를 넘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beyondb@news1.kr

라울 히메네스
라울 히메네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천만다행이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전반 4분 아스널이 코너킥을 얻어냈다. 윌리안이 올려준 공을 다비드 루이즈가 헤더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라울 히메네스와 머리끼리 충돌했다. 두 선수는 곧바로 쓰러졌다. 

루이즈는 다행히 빠르게 의식을 찾고 일어섰으나, 히메네스는 좀처럼 일어서지 못했다. 이에 들것이 투입돼 그를 데리고 나갔다. 

한국 시간 오전 4시 30분 경 영국 언론 BBC 공식 SNS를 통해 “루이즈는 일어났지만 히메네스는 몸의 움직임이 없다. 그에 대한 걱정이 큰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또 오전 4시 40분 경 BBC는 “히메네스는 산소 호흡기를 한 채 들것에 실려나왔다”라고 설명했다. 히메네스의 상태가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오전 4시 44분 미국 언론으로 영국에도 지부를 두고 있는 <디 애슬래틱>은 “히메네스는 충돌 이후 움직임이 없었다. 그는 들것에 실려 근처 병원으로 후송됐다”라고 설명했다. 

울버햄튼은 공식 SNS를 통해 오전 4시 경 “히메네스에 대한 부상 정보가 업데이트되는 대로 알리겠다”라고 전한 상태다. 

디 애슬래틱 소속 언론인 팀 스피어스의 SNS 글.
디 애슬래틱 소속 언론인 팀 스피어스의 SNS 글.

오전 5시 40분 경 긍정적인 소식이 들어왔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병원으로 간 히메네스가 의식이 있는 상태고 치료에 반응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디 애슬래틱>의 팀 스피어스 등 복수 언론인이 이를 컨펌하면서 확인된 정보로 보인다. 다만 계속해서 안정을 취하며 추이를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인다. 

사진=뉴시스/AP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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