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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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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은PD가 ‘연애의 흔적’의 줄거리를 소개했다.

17일 오후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0 ‘연애의 흔적'(극본 정현, 연출 유영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유영은PD, 배우 이유영, 이상엽이 참석했다.

유영은PD는 ‘연애의 흔적’에 대해 “지나간 연애에 대한 이야기다. 이주영(이유영 분)과 정지섭(이상엽 분)이 3년 만에 재회하고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라고 줄거리를 소개했다.

‘연애의 흔적’ 기획 의도로 그는 “모든 연애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다. 연인이 다시 만났을 때 어떤 결과가 생길지 봐 달라”라고 전했다.사다리게임

이 작품을 연출하게 된 이유로 유PD는 “대본을 접하고 ‘진짜’ 같은 느낌을 받았다. 사람들에게 와닿는 감정의 드라마를 그려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연애의 흔적’은 헤어진 연인들이 그 사이 아직 남아있는 감정들을 짚어가는 현실공감로맨스. 1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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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강재준이 ’17kg 요요’ 이후 홈트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개그맨 강재준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트!!! #다이어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재준이 집에서 ‘홈트'(홈 트레이닝)로 운동을 시작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강재준은 코로나19 여파로 밖에 나갈 수 없자, 근력 운동을 도와줄 각종 기구를 마련해 홈트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과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동반 출연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무려 17kg을 감량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요요가 온 사실을 고백하면서 “17kg을 뺐는데 다시 살짝 쪘다. 아내 은형이한테 음란 마귀가 들어와서 장어를 매일 먹인다”며 살이 찐 이유를 밝혔다.

또한, 강재준은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체감상 17kg 이상 찐 것 같다. 이젠 진짜 근력 운동을 해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하숙례 전 코치 측, ‘소속팀 감독의 면접 참석’은 부적절 지적
전주원·정선민 최종후보였으나 면접 재실시


[서울=뉴시스] 전주원 아산 우리은행 코치(사진 왼쪽)와 정선민 전 인천 신한은행 코치.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거머쥔 한국 여자농구의 도쿄올림픽 사령탑 선임 과정에서 공정성 시비가 불거졌다.

17일 대한민국농구협회와 농구계에 따르면, 감독 최종후보 선정에 대한 이의가 제기돼 면접을 다시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 협회는 계약이 끝난 이문규 전 감독의 후임을 공개모집했고, 면접을 거쳐 전주원(48) 아산 우리은행 코치와 정선민(46) 해설위원을 최종후보로 압축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당초 올해 7월 개최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감독 선임은 예정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이러는 중에 공모에 지원했던 하숙례(50) 전 국가대표 코치가 후보 면접 과정이 공정하지 않았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최종후보에 오른 전주원 코치의 소속팀인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후보 평가에 영향을 주는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으로 면접에 참석한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한 것이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추일승 고양 오리온 감독이18일 서울 송파구 대한민국농구협회에서 열린 제2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회의 시작을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이문규 여자농구대표팀 감독의 거취와 관련한 의견이 나올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2020.02.18. photocdj@newsis.com

협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와 대한체육회 법무팀의 유권해석을 받아 재면접을 결정했다. 단순 배석도 오해의 소지 및 절차상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판단, 3월 결정을 무효화한 것이다.

전주원, 정선민 외에 하 전 코치와 김태일(59) 전 금호생명 감독이 공모에 지원했다. 하 전 코치는 이문규 전 감독을 보좌했다.

여자농구는 지난 2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통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했다.

[검찰 개혁]서울대 법학과 동기..추 장관 참모로 호흡 맞춘 적도
판사-검사 다른 길 걸었지만 정치적 지향점은 비슷

이용구 법무부 차관(왼쪽)과 조남관 차장검사.
이용구 법무부 차관(왼쪽)과 조남관 차장검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직 2개월 징계에 따라 법무부와 검찰은 당분간 ‘대행 체제’가 됐다. 각각 장관과 총장을 대행하게 된 이용구 법무부 차관과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는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파워볼사이트

둘은 서울대 83학번 법학과 동기로 사석에서 서로 이름을 부를 정도로 가까운 사이다. 사법시험 합격은 이 차관이 1년 빨랐다. 이 차관은 1994년 인천지법 판사로, 조 차장은 1995년 부산지검 검사로 공직을 시작했다. 판사와 검사로 서로 상반된 길을 택했지만 정치적 지향점은 비슷했다. 조 차장은 2006년 청와대에 파견돼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청와대 특별감찰반을 지냈다. 당시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비서실장으로 있었다. 이 차관은 2017년 문재인 캠프에서 문 대통령을 당선을 도왔다. 조 차장은 문 대통령 취임 뒤 국가정보원 감찰실장으로 발탁돼 국정원의 정치개입 등 적폐청산 작업을 주도한 뒤 올해 1월엔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기용돼 법무실장으로 재직 중인 이 차관과 조우했다. 이 차관이 법무실장 자리에서 물러난 4월까지 3개월 동안 두 사람은 추 장관의 참모로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윤 총장 징계 국면에선 두 사람의 행보가 확연하게 갈렸다. 윤 총장 직무정지 뒤 총장 직무대행이었던 조 차장은 추 장관에게 징계 청구를 철회해달라고 공개 요구했다. 검찰의 조직적인 반발 기류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반면 이 차관은 고기영 법무부 차관의 갑작스런 사표로 외톨이가 된 추 장관을 보좌하기 위해 법무부로 돌아왔다. 이 차관은 절차적 공정성 시비로 좌초 위기에 빠진 징계위원회를 추슬러 윤 총장 징계를 마무리했다.

둘은 ‘추-윤 갈등’의 여파로 수장을 잃게 된 두 조직을 수습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됐다. 당장 윤 총장 징계 과정에서 갈등과 불신의 골이 깊게 팬 법무부와 검찰 조직을 추슬러야 한다. 두 사람이 대행 체제를 무난하게 수행한다면 두 조직의 수장으로 직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항공-OK금융그룹-KB손해보험, 1위 쟁탈전 시작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승점 1점 차를 놓고 3개 팀이 붙어 있다.

시즌 중반으로 들어선 프로배구 V-리그에서 치열한 상위권 싸움이 펼쳐지고 있다.

선두로 치고 나온 대한항공(11승·4패·승점 30점)을 OK금융그룹(11승3패·승점 29점)과 KB손해보험(10승5패·승점 29점)이 승점 1점 차로 쫓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순위가 뒤바뀌는 상황이다.

지난 3일 OK금융그룹전부터 4연승 행진 중인 대한항공의 기세는 무섭다. 대한항공은 득점, 디그, 리시브, 수비 등의 팀별 지표에서 1위에 있다.

외국인 선수 비예나(라이트)가 빠졌지만 토종 선수 정지석(레프트)과 임동혁(라이트)이 놀라운 활약을 보인다. 정지석은 1라운드와 2라운드 각각 120득점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비예나와 경쟁하던 임동혁도 3라운드부터 주전을 꿰차며 득점포를 가동했다.

블로킹을 시도하는 OK금융그룹 선수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블로킹을 시도하는 OK금융그룹 선수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OK금융그룹은 펠리페(라이트)의 공격과 팀의 블로킹으로 선두 자리를 넘본다. 자신의 4번째 V-리그팀에서 펠리페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인다. 2라운드 다소 주춤했지만 3라운드 들어 기량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팀의 강점은 블로킹이다. OK금융그룹은 세트당 평균 2.76개의 블로킹으로 해당 부문 1위에 있다. 진상헌은 14경기에서 블로킹 40개, 세트당 평균 0.76개로 해당 부문 1위를 지키고 있다.

KB손해보험 공격의 핵심인 케이타(오른쪽)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KB손해보험 공격의 핵심인 케이타(오른쪽)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3위로 내려앉았지만 KB손해보험은 케이타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케이타의 득점은 놀랍다. 경기당 약 38득점을 내는 케이타는 이번 시즌 15경기에 출전해 571득점으로 해당 부문에서 독보적인 선두에 있다. 2위 러셀(한국전력)이 381득점인 것과 비교하면 약 200점 차이다.

반면 케이타(라이트)가 무너지면 KB손해보험은 고전한다. 케이타를 빼면 이렇다 할 돌파구가 없다. 2연패에 빠진 현재, 새 해법을 찾는 것이 KB손해보험의 가장 큰 숙제다.

상위권 3개 팀은 치열한 순위싸움이 예정돼 있다. 16일 OK금융그룹과 우리카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17일 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 18일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까지 3팀이 차례대로 경기를 치른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저작권자ⓒ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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