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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파워볼실시간

김은희 작가가 백업댄서로 활동했던 화려한 시절을 회상했다.

12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북유럽’에는 영화감독 장항준, 드라마 작가 김은희 부부가 동반 출연해 화려한 과거를 떠올렸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김은희 작가가) 90년대에 좀 놀았다. 당시 가부장적 시대였지만 춤을 췄다. 술을 먹다가 춤을 추라고 하면 안무를 기억하고 추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공개된 김은희 작가의 90년대 시절은 반전으로 가득했다. 현재 수수한 모습과 달리 짙은 화장에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돋보인 것.

이에 김은희 작가는 “풀메이크업 아니면 안 나가던 시절이다. 요즘도 가끔 춤을 추기는 한다. 하지만 장항준 앞에서는 안 춘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김숙은 “춤추는 걸 좋아하시면 셀럽파이브에 모시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북유럽’ 방송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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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AFP=연합뉴스]
김세영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세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2연패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세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틀 합계 8언더파 136타의 성적을 낸 김세영은 단독 1위 고진영(25)을 1타 차로 추격하는 공동 2위에 자리했다.

김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 역대 여자 골프 대회 사상 최대 규모의 우승 상금 150만 달러를 받았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시즌 일정에 차질이 빚어져 최종전 우승 상금이 110만 달러로 줄었으나 그래도 이번 시즌 LPGA 투어 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의 우승 상금이다.

이번 시즌 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 2위를 달리는 김세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개 부문 모두 1위로 올라서고, 세계 랭킹에서도 1위를 넘볼 수 있다.

시즌 상금 및 올해의 선수 1위 박인비(32)는 2라운드까지 2언더파 142타, 공동 20위에 올라 있다.

김세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초반 5개 홀에서 버디 4개를 했지만 느낌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며 “이후 보기 2개가 나왔는데 평소의 감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고 총평했다.

김세영은 이날 1, 3, 4, 5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면서 초반 기세를 올렸다. 특히 5번 홀에서는 8m 정도 되는 긴 버디 퍼트를 넣었다.

그러나 7번 홀(파4)에서 약 7m 정도 거리 버디 퍼트가 홀을 지나쳤고, 이후로도 퍼트를 두 차례 더 하며 보기가 나온 장면이 아쉬웠다.

김세영은 “이 코스가 약간 드로(오른쪽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휘어져 목표 지점으로 향하는 구질)를 치는 나와 잘 맞는 편”이라며 “세계 1위 경쟁도 2위에서 추격하는 상황이 재미있고, 주말 경기가 기대된다”고 의욕을 내보였다.

현재 세계 1위는 고진영이다. 이날 2라운드에서 고진영과 김세영이 동반 플레이를 벌였고 2라운드까지 고진영이 1타 차 단독 1위, 고진영이 공동 2위다.

둘은 3라운드에서도 함께 경기한다.

이날 2라운드가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 바람까지 불어 클럽 선택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김세영은 “겨울용 옷을 가져오지 않아 어제 재킷을 하나 사서 입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emailid@yna.co.kr

3일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 연합뉴스
3일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 연합뉴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변호사 신분이던 지난달 술에 취해 택시기사의 멱살을 잡아 경찰 조사를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파워볼실시간

19일 서울 서초경찰서가 설명을 들어보면, 이용구 차관은 11월 초 늦은 밤 서초구 아파트 단지에서 술에 취해 택시기사 멱살을 잡았다. 택시기사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차관의 신분을 확인한 뒤 추후 조사하기로 하고 돌려보냈다.

그러나 이후 택시기사는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당시 ‘운전하다가 폭행을 당했다’는 식으로 112 신고가 들어왔다. 다음날 택시기사에게 전화해보니 ‘진술을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해 출석시킨 뒤 조사했다”며 “자세한 경위를 들어보니 ‘아파트 내부까지 다 들어와 정차를 했고 그 이후에 멱살을 한번 잡혔고 다친 건 없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뒤 경찰은 반의사불벌죄(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면 처벌할 수 없는 범죄)인 단순폭행죄 처리 방침에 따라 11월 중순께 사건을 내사 종결 처리했다. 경찰 관계자는 “택시기사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봐서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관련 헌재 판례 취지를 따라 단순폭행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특가법 제5조의10은 ‘운행 중인 자동차의 운전자를 폭행하거나 협박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해당 법에선 운전자가 여객의 승·하차를 위해 일시 정차한 경우도 포함한다. 그러나 경찰은 해당 조항에 관한 2017년 헌법재판소 결정을 참고했다고 했다. 당시 헌법재판소는 “‘공중의 교통안전과 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없는 장소에서 계속적인 운행의 이상없이 자동차를 주·정차한 경우’는 법관의 해석에 의해 ‘운행 중’의 의미에서 배제된다”고 판단했다(2015헌바336).

경찰 관계자는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사건이 발생했다면 다른 문제가 됐을 것”이라며 “일반인 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아파트에 도착한 뒤 이뤄진 사건이다. 법리를 검토한 결과, 폭행이 일어난 아파트 특성상 교통안전이나 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전광준 기자 light@hani.co.krⓒ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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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탤런트 박윤배가 별세했다. 향년 73세.

19일 방송가에 따르면 고인은 전날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작년 폐섬유증 발병 후 최근까지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철원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박윤배는 1969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1974년 MBC 문화방송 6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됐다.

이후 1980년 10월 MBC ‘전원일기’에 박응삼 역으로 출연해 대중에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드라마 ‘토지’ ‘연개소문’ 등에 출연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대학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 9호실에 마련돼 있다. 유족은 조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받지 않기로 했다.

발인은 20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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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한 해 동안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푸스카스 상을 받은 가운데 반대 여론도 적지 않다. 하지만 그의 수상은 가장 합리적인 결정이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더 베스트 국제축구연맹(FIFA) 풋볼 어워즈 2020’에서 푸스카스 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12월 터뜨린 번리전 73m 원더골이 영광의 순간을 장식했다.

글로벌 축구 플랫폼 ‘433’은 18일(한국시간) “번리를 상대로 아름다운 솔로 골을 넣은 손흥민의 푸스카스 상을 축하한다”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일부 팬들의 반응은 손흥민의 수상을 인정할 수 없다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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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팬들은 손흥민이 아닌 루이스 수아레스(FC 바르셀로나)가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수아레스가 상을 도둑맞았다”는 표현까지 쓰며 강하게 말했다.

하지만 푸스카스 상이 더는 팬 투표가 아닌 상황에서 이런 주장에 힘이 실리긴 힘들다. 이번 푸스카스 상은 팬 투표(50%)와 전문가 투표(50%)를 합산해 선정했다.

FIFA가 공개한 투표 내역을 보면 손흥민은 팬 투표에서 11점을 얻어 오히려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 13점)에 뒤졌다. 수아레스는 9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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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투표만으로는 손흥민의 수상은 불가능했다. 하지만 전문가 평가에서 뒤집어졌다. 전문가들은 손흥민의 골을 최고로 봤고 수아레스-아라스카에타 순으로 평가했다.

수아레스 역시 전문가 평가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았고 오히려 팬 투표 성적이 나빠 최종 3위에 머물렀다.

수아레스가 도둑맞았다기엔 전문가의 평가는 높았고 팬들의 손길은 부족했다. 하지만 전문가와 팬 투표 모두에서 꾸준함을 보였던 손흥민은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IFA’, ‘433’ 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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